위례신도시 최초 복층형 오피스텔

박지원 기자

입력 2020-07-03 03:00 수정 2020-07-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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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풍산 리치안


북위례신도시 서울 송파권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송파 풍산 리치안’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에 조성되는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인 데다 북위례에 위치해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개선되는 교통망으로 강남3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 가구 복층 구조로 5∼13층 총 189실, 3∼4층은 섹션 오피스, B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북위례에서는 유일하게 복층 구조로 구성돼 거실과 침실을 구분해 쓸 수 있다. 오피스텔의 입지는 5호선 거여역까지 8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나들목,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편리한 교통망 덕에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 시 강남권과 바로 연결돼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9798m²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선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지난해 12월 개장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995 금복빌딩 1층에 있으며 8호선 천호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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