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가 시력 잃기전 그린 ‘수련 연못’ 아직 한국에 있어요”

뉴시스

입력 2020-06-24 14:16:00 수정 2020-06-24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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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모네에서 세잔까지' 재전시, 8월30일까지


예술의전당이 지난 1월 17일 개최됐던 전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을 다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전시장을 찾지 못했던 관객을 위해 재전시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월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총 106점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인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에서 엄선했다.

바르비종파 예술가들의 외광파 화풍을 시작으로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거쳐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에 이르기까지 수경과 반사, 자연과 풍경화, 도시 풍경, 초상화, 정물화 등 5개의 주제로 작품을 살펴본다.

또 이번 전시는 유화 작품 외에도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화가들이 이용하고 발전시킨 판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인상파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클로드 모네의 걸작으로 알려진 ‘수련 연작’ 중 ‘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모네가 시력을 잃기 전 1907년 완성한 작품이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폴 세잔 등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장을 찾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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