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올 뉴 프레스티지오’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20-06-24 10:58 수정 2020-06-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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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마제스티의 베스티셀링 라인업인 프레스티지오의 11번째 모델 ALL NEW PRESTIGIO(올 뉴 프레스티지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골프를 선도해 온 마제스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레스티지오 시리즈는 그간 품격 있는 골퍼들에게 높은 제품성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온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ALL NEW PRESTIGIO는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처음부터 다시 재해석하였고, 그 결과 완전히 새로운 기술력으로 재탄생하였다.

올 뉴 프레스티지오는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남, 여 스펙 모두 출시된다.

마제스티는 이번 출시와 더불어 런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4일부터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드라이버나 아이언세트를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드라이버를 구매 시 휠 항공커버를 증정하고, 아이언세트를 구매시 캐디백과 보스톤백을 무료 증정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다단계 리플로 구성된 곡면의 3D 웨이브 페이스(3D WAVE FACE)설계, 둘째로는 안정 성능 및 저중심 설계를 위한 메탈릭 카본 크라운(Metallic Carbon Crown), 그리고 셋째는 볼초속의 불균형을 안정시키는 서클웨이트(Circle Weight) 설계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세 가지 특징을 통해 높은 반발력과 마지막까지 강력하고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반 카본보다 1.5배 강한 고강도 메탈릭 카본을 사용하여 좌우 관성모멘트를 8% 확대시켰으며,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볼의 스피드와 비거리가 증가되었다.

아이언에는 업계 최초로 2개의 고순도 텅스텐을 토우와 힐에 분할하여 접합시킨 더블 이너 캐스팅 공법 채택과 고강성 커스텀 450의 단단한 바디와 부드러운 copper페이스를 장착하여, 임팩트 시 높은 탄도와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마제스티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마제스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프레스티지오의 신제품 ALL NEW PRESTIGO는 프레스티지오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는 초석이 될 것이며, 또한 최고급 골프브랜드로서 귀족적인 품위와 위상을 지향하는 골퍼들에게 품격 있는 클럽으로 차원이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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