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캔 고량주… 홈술-캠핑족에 인기

조선희 기자

입력 2020-06-23 03:00 수정 2020-06-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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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량주

수성고량주는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 캔으로 간편하게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원샷부엉이(150mL·30도)를 선보였다.

한손에 딱 들어오는 깜찍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원샷부엉이는 간단히 술을 즐기는 홈술족과 야외 캠핑족에게 인기다.

원샷부엉이는 최고급 붉은 수수를 고체발효기법을 통해 발효시키고 증류과정을 통해 엄선된 원주를 숙성한 제품이다. 원샷부엉이 캔은 후레쉬 40, 빼갈 36, 프리미엄백주 43 등과 함께 전국 슈퍼마켓과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식당용으로는 블루 35, 스페셜 34, 부엉이빼갈이 출시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부엉이는 수성고량주의 마스코트이자 예로부터 장수, 명성, 지혜, 복을 가져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구 추억의 술 수성고량주는 2010년 재기를 선언하고 전국의 백화점 수퍼마켓 등을 통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로 다양한 신제품를 출시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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