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니까, 쉬우니까, 안심 되니까, 예쁘니까… 세탁기·건조기의 기준 ‘그랑데 AI’

동아일보

입력 2020-06-17 03:00 수정 2020-06-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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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소비자일수록 선택의 기준은 의외로 심플하다. 바로 심리적 만족감을 중시하는 ‘가심비’다. 이제 가심비는 메가 트렌드를 넘어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정착했다.
혁신적인 성능은 기본,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가치까지 나만의 기준을 만족시킨다면 곧 좋은 제품이다. 그랑데 AI의 인기가 뜨거운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공간에도 원하는 대로 설치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각양각색 조건에 딱 맞춰주기 때문이다.
직접 사용해 본 이들은 그랑데 AI가 ‘빨래의 신’이라며 입을 모아 말한다.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만큼 예쁘고, 쉽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국내 유일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으로 자연과 환경까지 세심하게 생각하니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그랑데 AI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목소리에서 진정한 가심비 가전의 기준을 찾아보자.

■ 환경까지 생각해서 착하니까
필(必)환경 시대인 지금, 가전을 선택할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면밀히 따져야 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세탁기·건조기인 그랑데 AI는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세탁, 착한 건조를 구현한다. 1등급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어 유해 물질 배출을 낮추고 전기료 걱정도 덜어주기 때문이다. 전기료 때문에 건조기 구매를 고민했다는 ‘갱쓰’ 씨는 “그랑데 건조기 AI는 국내 유일 건조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라며 “세탁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전했다.

그랑데 세탁기 AI도 불필요한 물·에너지·세제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일상 속 착한 세탁을 실천한다. 특허 받은 버블워시와 초강력 워터샷으로 더 빠르고 깔끔하게 세탁을 마무리할 뿐 아니라, 빨랫감에 맞춰 세제와 헹굼, 세탁 시간도 알맞게 조절한다. 맞벌이 부부 ‘하쿠나마타타’ 씨도 똑똑한 그랑데 AI 덕에 여유로운 살림을 즐기고 있다. “기존에는 세제나 유연제를 눈대중으로 넣어 과도하게 투입하기도 했어요. 그랑데 AI는 무게에 맞게 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넣어주고 오염도에 따라 세탁과 헹굼도 알아서 해줘요. 물, 에너지, 세제 낭비가 줄어드니 환경에도 더 좋겠죠?”

■ 사용하기 쉬우니까
살림 초심자에게 가장 어려운 가사는 역시 빨래다. 세제 양, 탈수, 헹굼, 건조 시간까지 꼼꼼히 신경 쓸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올리비아’홈 씨는 빨래가 두려운 초보 주부에게 그랑데 AI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 “세탁과 건조를 돌릴 때 어떤 코스를 써야 할지 막막했는데 대화형 알림창은 코스를 쉽게 설명해 줘서 편리해요. 주부 9단이 아니어도 세탁에 자신감이 생겨요!”

세탁할 때마다 항상 세제를 얼마나 넣어야 할지 고민했다는 ‘고향지킴이’ 씨는 그랑데 AI 덕에 빨래 부담을 덜었다. “알아서 세제를 투입해 주니까 지저분한 계량컵을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세탁 습관을 기억해 추천 코스를 바로 보여주는 그랑데 AI 덕에 5세 우리 아이도 그 어렵다는 세탁기 돌리기를 척척 해내네요.”

두 아이를 키우는 소비자 ‘달콤’ 씨는 그랑데 AI가 있어 세탁과 건조가 전보다 훨씬 쉽고 간편해졌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흙을 잔뜩 묻혀오면 ‘AI 맞춤세탁’ 코스를 사용해요. 그랑데 AI가 세탁물 무게는 물론이고 오염도까지 감지해 세제를 알아서 똑똑하게 추가하고 깨끗하게 세탁될 때까지 헹굼 시간도 늘려주거든요.”

■ 안심할 수 있으니까
세탁기와 건조기는 매일 피부에 닿는 옷을 관리하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가 특히 중요하다. ‘히히스카이라운지’ 씨는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마이크로 안심필터가 제일 반갑다고 전했다. “건조기는 한번 사면 10년은 사용하잖아요. 그랑데 건조기 AI는 직접 청소 가능한 열교환기로 곰팡이, 냄새 걱정도 없고 마이크로 안심필터로 먼지를 3차로 한 번 더 걸러주니까 정말 안심돼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감성홈’ 씨도 그랑데 AI 덕에 안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열교환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관리할 수 있어서 건조 성능을 처음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마이크로 안심필터가 청소 횟수도 줄여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라며 “우리 가족의 빨래 건강만큼은 확실히 책임질 수 있겠어요”라고 전했다.

누구보다 세탁 지식이 풍부한 세탁소 사장님 ‘세탁하기좋은날TV’ 씨는 세탁도 중요하지만 건조도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가 전문가다 보니 빨래에 대해서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랑데 AI는 센서가 정밀하게 온도와 습도를 센싱해서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니까 시간은 단축되고 옷감 손상도 최소화돼서 걱정 없네요.”

■ 디자인이 예쁘니까
구석의 다용도실이나 베란다에 위치했던 세탁기·건조기의 위상이 달라졌다.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랑데 AI는 자랑하고 싶은 예쁜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직렬부터 병렬까지 원하는 대로 ‘따로 또 같이’ 설치 가능해 우리 집 공간에 딱 맞춰 연출할 수 있다.

그랑데 AI는 자유로운 설치 방식 덕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두고 편하게 쓰고 싶은 소비자나 천장이 낮은 집에도 안성맞춤이다. ‘메이비홈’ 씨는 그랑데 AI를 병렬로 설치한 후 동선이 간소화돼 편리하다고 말한다.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옆 건조기로 손만 까딱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협소한 공간에도 병렬 구조 덕에 제품 위 선반까지 설치할 수 있어 깔끔해요.”

셀프 인테리어가 취미인 ‘명랑라임’ 씨 역시 그랑데 AI의 맞춤 디자인 덕에 인테리어 감각까지 살아났다고 전했다. “세탁기와 건조기의 디자인이 통일돼 인테리어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세탁실을 빛나게 해준답니다. 기존에는 컨트롤 패널에 글씨가 빼곡히 있어 실용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그랑데 AI는 꼭 필요한 기능만 노출돼서 깔끔하고 예뻐요. 제가 본 세탁기·건조기 중 가장 독보적인 제품이라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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