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미디어교육 활성화… LGU+ 스마트패드 1000대 기부

유근형 기자

입력 2020-06-10 03:00 수정 2020-06-1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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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오른쪽)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소외계층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했다. 이 기기들은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소외계층 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 양측은 미디어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등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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