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미디어교육 활성화… LGU+ 스마트패드 1000대 기부
유근형 기자
입력 2020-06-10 03:00 수정 2020-06-10 04:53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오른쪽)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소외계층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했다. 이 기기들은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소외계층 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 양측은 미디어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등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