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에 4470채 대단지

동아일보

입력 2020-05-29 03:00 수정 2020-05-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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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운티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 연제구 거제2동 791-10 거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레이카운티’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면적 39∼114m² 총 4470채(임대 230채)로 이 중 2759채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49m²A 80채 △49m²B 7채 △59m²A 423채 △59m²B 188채 △75m²A 4채 △75m²B 2채 △84m²A 982채 △84m²B 1073채다.

‘레이카운티’는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로 올해 부산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이 인접해 있고 종합운동장역에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3호선과 동해선 환승역인 거제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도 단지와 가깝다.

주변으로 홈플러스(아시아드점), 부산의료원, CGV, 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직종합운동장, 법원, 검찰청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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