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스내킹·웃어밥, 사무실 간식·조식 정기 배송 효율화 위한 MOU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28 10:00:00 수정 2020-05-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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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 오피스스내킹의 운영사 어반포레스트가 회사 조식 정기배송 서비스 전문 기업 웃어밥과 시장 확대·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의 마케팅·영업 협력·물류 배송 등 그 동안 축적한 정기배송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할 방침이다.

어반포레스트가 운영하는 오피스스내킹은 ‘사무실 간식, 왜 아무거나 드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매달 300여개 회사에 간식을 배송하고 있다. 샌드박스, 에이블리, 수아랩, 금호석유화학, 보듬컴퍼니 등이 주요 고객사이며, 친숙한 국산 과자 뿐 아니라, 에너지 바, 유기농 과자, 수입 과자, 음료수, 컵라면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웃어밥은 ‘오늘 새벽에 만든 따뜻한 밥만 여러분의 회사로!’라는 모토로 회사 조식 정기배송을 5년째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메인 메뉴인 주먹밥을 비롯해 김밥, 유부초밥, 샐러드 등 100가지 이상의 간편 조식 메뉴를 제공한다. 네이버, 선데이토즈, 디스커버리 등이 주요 고객사이며 회사별 특성이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조식 식단을 제안하고, 생일이나 기념일 축하 떡, 대보름 오곡밥 등 특별식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마케팅과 영업적인 협력 뿐 아니라, 물류 운영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물류 센터 공간을 일부 공유하고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으로 나누어 고객사에 더 가까운 물류센터에서 간식과 조식을 일괄 배송해 서로 윈윈하는 방식이다. 우선은 간식과 조식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되, 점차적으로 물류 협력이 가능한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금태경 웃어밥 마케팅총괄책임자(CMO)는 “이번 제휴를 통해 배송 지역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더욱 충실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석 오피스스내킹 전략총괄책임자(CSO)는 “간식과 조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동시에 원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제휴 기념 프로모션으로 6월 말까지 오피스스내킹 간식 배송 서비스와 웃어밥 조식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는 고객사에게 2개월 간 10%를 할인해 주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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