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형태 고량주 ‘원샷부엉이’ 출시
명민준 기자
입력 2020-05-27 03:00 수정 2020-05-27 05:49
대구 북구 수성고량주는 별도의 잔이 없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캔 형태의 고량주인 원샷부엉이(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샷부엉이는 최고급 붉은 수수를 발효시킨 뒤 증류 과정을 통해 엄선한 원주를 숙성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30도로 수성고량주가 시중에 유통하는 제품들과 같다. 수성고량주는 최근 집에서 술을 즐기는 이른바 홈술족과 캠핑객이 증가함에 따라 한손에 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50mL 캔 형태의 원샷부엉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수성고량주의 마스코트인 부엉이로 디자인했다. 수성고량주 측은 전국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 원샷부엉이를 선보인다. 대구 지역 주류 업체인 수성고량주는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원샷부엉이는 최고급 붉은 수수를 발효시킨 뒤 증류 과정을 통해 엄선한 원주를 숙성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30도로 수성고량주가 시중에 유통하는 제품들과 같다. 수성고량주는 최근 집에서 술을 즐기는 이른바 홈술족과 캠핑객이 증가함에 따라 한손에 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50mL 캔 형태의 원샷부엉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수성고량주의 마스코트인 부엉이로 디자인했다. 수성고량주 측은 전국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 원샷부엉이를 선보인다. 대구 지역 주류 업체인 수성고량주는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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