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유해성 연구와 임상 실험 통해 성능 입증…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최호열 기자 |

입력 2020-04-29 03:00 수정 2020-04-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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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알레르기 유발물질, 0.01μm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2020년 2월, 자사 대표 모델(AS309DWA)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의뢰하여 0.01μm 직경 입자의 제거효율 시험 진행.새 필터 기준 30.0m³ 챔버, 20분 이상 가동. 시험환경조건 및 시험방법 SPS-KACA 002-2018 규격 Modified 진행.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모드 터보풍’ 운전에 따른 0.01μm 직경의 먼지 제거율 60분간 측정 결과. 실험실 측정 기준으로 실사용 환경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입자 크기는 다양하며, 크기별 제거효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창문을 여는 것마저 꺼려진다. 그러나 실내라고 해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집안을 청소하거나 요리할 때 생기는 초미세먼지는 실내 공기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유입된 0.2μm 이하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는 폐포로 유입되어 폐 산화 손상과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또 0.01μm 이하 크기 극초미세먼지는 혈관까지 침투해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0μg/m³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늘었으며,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 시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30∼80% 증가했다고 한다. 또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여성이 낮은 지역에 사는 여성보다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81%, 치매 발생률이 92%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 집에 맞는 공기청정기를 아직 고르지 못했다면 다양한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0.01μm 극초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검증받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에 대해 알아보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와 함께라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마치 숲속에 온 것처럼 상쾌하게 숨을 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실내 공기 질 높여주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이나 가정 등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정작 깨끗한 실내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화여자대학교 직업환경의학교실 하은희 교수는 이런 문제에 착안해 LG전자와 함께 ‘공기청정기의 건강 영향 연구’를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일반 병동 1개 층에 공기청정기 25대를 설치해 실내 미세먼지(PM2.5) 농도 변화와 병동 간호사 30명의 실내 공기 질 인식도, 만족도, 혈중 및 호흡기 염증 지표를 조사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실내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7.2μg/m³ 수준이었으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10.8μg/m³까지 낮아졌고, 특히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자 9.7μg/m³까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은희 교수는 “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공기청정기 사용 후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가 개선되었고 근무 시 느꼈던 피로감, 권태감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임상 검사 결과를 통해 일부 전신 염증 지표와 맥박수, 호흡기 염증 지표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공기청정기 사용이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으며 건강 개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 교수는 연구대상자의 수가 적고 대조군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나 “이화여대 목동병원의 공기 질이 타 대학병원과 비슷한 수준임을 고려할 때 다른 병원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하은희 교수
실내 미세먼지 위험성 및 입자 크기별 인체 유해성 연구



▶알레르기·비염 증상 개선 효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많은 환자들이 알레르기·비염 증상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임상 효과에 관해서는 연구가 미흡한 편이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박중원 교수는 공기청정기 사용이 실내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증상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를 파악하고자 LG전자와 함께 ‘공기청정기 환경관리 효과 검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중증 알레르기 질환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진짜와 가짜 공기청정기를 6주 동안 침실과 거실에서 사용하게 한 다음, 알레르기·비염 증상 변화 등을 관찰했다.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침실과 거실 실내 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각 27.1μg/m³, 19.0μg/m³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기청정기를 틀자 침실은 13.1μg/m³, 거실은 11.6μg/m³로 평균 농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중원 교수는 “6주 동안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환자들의 알레르기·비염 약제 사용이 26.3%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차이는 3주째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6주 동안 유지되는 패턴을 보였다고 한다. 반면 “가짜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환자들의 경우 약제 사용이 1.26배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중원 교수는 “PM 2.5 농도가 50% 감소함을 확인했고, 이것은 공기청정기를 꾸준히 사용할 경우 심혈관계, 뇌 질환 감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기청정기 사용 환자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비염 증상, 비염 약제 사용, 삶의 질 변화 등을 조사한 결과 비염 증세 개선은 물론 삶의 질도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중원 교수
알레르기·비염 환자 대상 공기청정기 효과 임상 실험



▶LG 퓨리케어,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 신뢰도 형성

공기청정기는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가전이기 때문에, 신뢰감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과 브랜드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준석 브랜드 MBA 주임교수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그동안 일관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소비자 신뢰도 형성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LG 퓨리케어가 좋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공기청정기술 관련 기업부설연구소인 ‘공기과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대외공신력을 확보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네이밍 부분에 있어 깨끗함(pure)을 의미하는 단어인 ‘Puri’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기 질을 관리(care)해 준다는 단어인 ‘Care’를 결합한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소비자가 제품의 핵심 편익을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네이밍으로 ‘제품의 속성을 더 독특하게 나타내는 이름’이라고 설명하였다.

김준석 교수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 점도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LG 퓨리케어가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 2년 연속 1위, 국가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1위, 국가 고객 만족도 2년 연속 1위 등의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라 평가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준석 교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브랜드·소비자 평가 리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360° 공기청정
360°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 및 제거하기 때문에 실내 어디에 두어도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한다.

2. 클린부스터

상단 토출구가 올라와 최대거리 7.5m, 최대 24% 더 빠르게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클린부스터 기능을 탑재했다.

3.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큰 먼지는 물론 황사,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물질까지 총 6단계로 0.01μm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제품 성능 및 자사 시험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 참조.

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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