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마스크 속 구취 안녕∼ 롯데 자일리톨껌으로 향긋한 하루

주성원 기자

입력 2020-04-23 03:00 수정 2020-04-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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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로 자리 잡은 시기, 마스크로 인해 입안에서 풍기는 쾨쾨한 냄새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입 냄새를 제거하면서 입안 건강도 챙기는 방법은 없을까. 롯데제과는 껌 씹기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돼 있어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감미료 중 절반 이상 함유된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도 치아 건강과 입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된다는 것이 롯데제과 측의 설명이다. ‘자일리톨 프로텍트’에는 프로폴리스 과립이,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함유돼 있다.

최근 선보인 ‘녹여 먹는 자일리톨’은 요즘 같은 때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청량 캔디 형태로 녹여 먹는 자일리톨이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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