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조절 쉬운 드라이버… 시니어골퍼에 딱!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4-23 03:00 수정 2020-04-23 03:00
[Enjoy Life] - 쿠사나기
스포츠용품 전문 판매사 ㈜원프로톤은 일본 큐이스트사의 비공인 ‘쿠사나기’ 클럽을 단독 판매하는 총판 기업이다. 고퀄리티의 쿠사나기 시리즈는 오직 시니어를 타깃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드라이버라 할 수 있다. 거품을 뺀 판매가에 본사 직판을 고집하며 해마다 판매 수량을 늘리고 있다.
이번 ‘쿠사나기’ 프리미엄은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반발계수 0.91을 초과하는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압도적인 비거리 확보, 높은 반발력이 특징이다. 또 방향성을 결정짓는 헤드와 샤프트에도 종전 드라이버와 차별화를 뒀다.
쿠사나기 드라이버의 헤드는 대형 490cc이지만 중량은 190g대로 관성모멘트는 향상됐고 크기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부담이 작다. 컵페이스 공법으로 미스 샷 커버율이 매우 뛰어나며 비거리, 방향성, 관용성을 모두 갖춘 드라이버다. 짜임새가 촘촘한 일본 명가 도레이사의 벌집 모양 크로스 카본 샤프트를 장착해 종전의 샤프트보다 빠른 복원력을 보인다. 따라서 스윙 시 뒤틀림을 최소화해 골퍼가 의도하는 방향 그대로 힘이 전달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쿠사나기 드라이버는 비거리 확보 및 방향성 조절이 용이해지면서 시니어나 여성 골퍼들의 특성이 잘 반영돼 있고 기능적으로도 진일보한 프리미엄 드라이버로 평가받고 있다.
원프로톤 관계자는 “민감한 국내 골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초고반발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쿠사나기 드라이버는 필드에서 비거리를 확보하는 비밀병기라고 불릴 만큼 성능이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
스포츠용품 전문 판매사 ㈜원프로톤은 일본 큐이스트사의 비공인 ‘쿠사나기’ 클럽을 단독 판매하는 총판 기업이다. 고퀄리티의 쿠사나기 시리즈는 오직 시니어를 타깃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드라이버라 할 수 있다. 거품을 뺀 판매가에 본사 직판을 고집하며 해마다 판매 수량을 늘리고 있다.
이번 ‘쿠사나기’ 프리미엄은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반발계수 0.91을 초과하는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압도적인 비거리 확보, 높은 반발력이 특징이다. 또 방향성을 결정짓는 헤드와 샤프트에도 종전 드라이버와 차별화를 뒀다.
쿠사나기 드라이버의 헤드는 대형 490cc이지만 중량은 190g대로 관성모멘트는 향상됐고 크기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부담이 작다. 컵페이스 공법으로 미스 샷 커버율이 매우 뛰어나며 비거리, 방향성, 관용성을 모두 갖춘 드라이버다. 짜임새가 촘촘한 일본 명가 도레이사의 벌집 모양 크로스 카본 샤프트를 장착해 종전의 샤프트보다 빠른 복원력을 보인다. 따라서 스윙 시 뒤틀림을 최소화해 골퍼가 의도하는 방향 그대로 힘이 전달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쿠사나기 드라이버는 비거리 확보 및 방향성 조절이 용이해지면서 시니어나 여성 골퍼들의 특성이 잘 반영돼 있고 기능적으로도 진일보한 프리미엄 드라이버로 평가받고 있다.
원프로톤 관계자는 “민감한 국내 골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초고반발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쿠사나기 드라이버는 필드에서 비거리를 확보하는 비밀병기라고 불릴 만큼 성능이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프로톤은 소비자가 180만 원인 쿠사나기 골드를 79만 원(블랙은 69만 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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