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변, 가구마다 온천 터지는 타운하우스

유원모 기자

입력 2020-04-14 03:00 수정 2020-04-1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남양주 ‘리버데일’ 12채 분양

북한강변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 ‘리버데일’(조감도)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 위치한 리버데일은 총 19채,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267.7∼403.3m² 12채를 리모델링해 분양 중이다.

‘스파가 있는 테마형 타운하우스’를 내세운 리버데일은 모든 가구에 온천수를 공급한다는 게 특징이다. 섭씨 29도의 유황성분 천연온천수가 나오는 ‘스칸디나비아식 노천 스파’를 입주 가구에 제공한다.

모든 가구에서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인근에 북한강이 있고, 바로 앞에 수상 스포츠시설이 있어 수상레저, 웨이크보드, 제트스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양주CC도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2, 3분 거리에 있는 화도읍 마석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 초중고교가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마석역까지 연결 확정돼 2022년 착공 예정이다.

리버데일의 외관은 천연대리석과 화강석으로 지어졌다. 모든 가구 지하에 29∼56m² 규모의 별도 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