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소외계층 적극 지원… ‘명예의 전당’ 첫 입성

동아일보

입력 2020-03-17 03:00 수정 2020-03-1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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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대표 도상철·사진)이 9년 넘게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입성한다.

NS홈쇼핑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봉사 정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사명으로 삼고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과 소통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랑의 공부방, 119희망나눔, 분당구(경기 성남시)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장애아동 공동생활가정 정기후원, 결식아동 지원,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후원 등 아동복지 분야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정기후원, 성남 푸드뱅크 월 정기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 쌀 1kg의 기적으로 30t 쌀 기부 같은 노인 및 저소득층 지원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동시에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이어 왔다.

NS홈쇼핑은 단순 기부금 전달과 자원봉사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 상상과 아이디어 기획력을 개발할 수 있는 ‘부산 국제광고제 창조캠프’를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인재 육성을 위한 비영리학교 법인 지원 및 청소년 직업체험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NS홈쇼핑과 함께하는 식품분석 모두 드림(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해 식품안전 연구원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실험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교육,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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