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버금가는 편리성 추구…‘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 6일 오픈

동아경제

입력 2020-03-05 10:31 수정 2020-03-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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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더블유건설은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을 내일(6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28일에 홍보관을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안전 점검으로 일주일 정도 늦어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2번지 일대에 116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소비자의 주거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

더블유건설에 따르면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남양주 최대 규모인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6세대다.

전 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또 저층세대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택의 골조는 친환경적이고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로 설계되어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전성을 담보했다. 또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다.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라는 점도 특징중의 하나다.

진접신도시와 인접한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을 이용하여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47번 국도를 통해 진접지구 및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진접~내촌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2020년 3월)이며, 별내~진접 연장선 공사가 2021년 5월 개통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장승초등학교, 진접중학교를 도보로 10분이면 등교할 수 있으며, 광동고등학교, 진접고등학교, 경복대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건축가 이현욱 소장의 설계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이 시공예정이며, 준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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