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신천 품은 시그니처 라이프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공개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20-03-05 10:18 수정 2020-03-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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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봉덕동의 변화에 주목

화성산업은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곧 공개할 계획이다. 지하3층, 지상26층 8개동 4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403세대이며 전용면적 59㎡(67세대), 74㎡(122세대), 84㎡A(143세대), 84㎡B(71세대)로 설계됐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천혜의 자연인 앞산과 신천이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현재 도시정비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남구에서도 핵심적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다양한 개발비전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천혜의 자연인 신천과 앞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리고 대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4차순환도로 등과 북대구,수성IC를 통해 시내외 어디든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봉덕초등학교를 도보로 등교할 수 있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경일여중·고, 대구중, 대구고 등 남구의 우수한 명문학군이 밀집되어 있다.

이밖에도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롯데슈퍼, 홈플러스 수성점 등 인근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함과 동시에 수성구와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수성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봉덕맛길, 남구청, 강당골체육공원, 남구국민체육센터,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영남대학교 병원,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현재 대구시에서 추진중인 대구 순환선(4호선) 추진 계획과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대구도서관 건립계획 등 개발비전도 지니고 있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평면으로 단지의 지형차를 이용하여 지상주차를 없애고 지하화했으며 지상에는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첨단 디지털 라이프와 안전과 건강까지도 배려했다.

현재 입주중인 인근의 봉덕 화성파크드림의 경우 분양당시 최고청약경쟁율 185.79:1을 기록하며 조기에 100% 분양된 바 있다.

인근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남구는 20개의 재개발사업과 14개의 재건축사업이 추진중이거나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특히 봉덕동은 앞산과 신천을 모두 누리고 수성생활권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핵심적 입지이며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미래 프리미엄 가치가 남구에서는 가장 높을 것”라고 말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재건축, 재개발 명가 화성의 이름으로 1차사업에 보내주신 고객여러분들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 도심속 자연환경과 수성생활권을 누리는 가치를 더해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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