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시티 용당, 부산 용당동 일대 오션뷰 아파트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2-28 03:00:00 수정 2020-02-28 03:00:00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용당동 일대에 3.3m³당 700만 원 대 프리미엄 오션뷰 아파트 ‘더 퍼스트시티 용당’을 분양한다.
더 퍼스트시티는 부산 남구 용당동 238-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774채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m², 63m², 84m²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을 채택했으며 63m² 부분임대형과 84m² 타입은 복층형 설계가 도입됐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뛰어난 채광과 일조권을 품고 있으며 아파트 주차 공간을 지하화해 입주민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했다.
브릿지 오브 부산(7개 대교)의 중심으로 도심권 이동이 용이하며 부산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오륙도선(트램) 건설이 예정돼 있고 각종 해운대 센텀 등 생활편의시설이 사업지 반경 5km 안에 있다. 단지 인근에 이기대도시자연공원, 유엔기념공원, 봉오리산, 당곡근린공원 및 북부세관 일부 공원화로 쾌적한 녹지 환경을 자랑한다. 또 부산 남구 일대 정비사업을 통해 감만동, 우암동 뉴스테이 1만4000채가 입주 예정으로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 밖에 용당동 일대는 문현금융단지와 7, 8부두 개발의 호재가 예정돼 있고 용당초, 동향초, 동천초, 감만중, 석포여중, 한국조형예술고, 부경대, 동명대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본보기집은 부산 지하철역 백스코역, 센텀시티역 2번 출구 인근인 부산 해운대구 1129-7에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로에 쏟아진 맥주병…맨손으로 치운 여학생들 (영상)
- ‘만5세 입학’ 논란인데…교육감 단체성명 없는 까닭은?
- 동생 돌봄받는 아기가된 13세 금쪽이…이상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
- “나 돈 많아” 서울 주택가에 2200만원 뿌린 이라크인
- 광장시장 김밥 먹고 댓글엔 하트…CNN ‘韓 가상인간 열풍’ 조명
- “짬뽕값 못 드려 죄송” 뒤늦게 중국집 주인에 빚갚은 시민
-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메신저 피싱 조직 무더기 검거
- 13억 이어 연금복권…같은 가게서 복권 2번 당첨된 美 행운남
- 강남 한복판 상의탈의男-비키니女, 결국 경찰조사 받는다
- 배슬기, 폭우 피해 근황 “집이 무너지고 있음”
- 전기차택시 손님들이 많이 하는 질문 Best 5
- “다 따블, 따따블이에요”…가락시장, 손님도 상인도 ‘울상’
- ‘5980원 치킨’도 나왔다…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
- 통신3사 “갤Z 폴드4·플립4 사전예약 첫날 성적 전작 이상”
- ‘6억 람보르기니’ 침수차 당근마켓 등장…“장식용, 100만원”
- 서울 재건축-재개발 풀어 5년간 24만채 공급
- MZ세대가 본 ‘윤석열표’ 청년주거해법…“좋은 기회지만 로또 같아”
- 공급부족으로 수입차 부진에도…중국차는 ‘쑥쑥’
- 믿었던 서초·용산마저…서울집값 ‘대장주’ 까지 무너졌다
- 연식 변경에 車값은 수백만원씩 올라… 하반기도 ‘카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