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데일, 강남서 30분 거리… 북한강변 정통 타운하우스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2-28 03:00 수정 2020-02-28 03:00
그림 같은 풍경이 사계절 장관을 이루는 북한강변에 정통 타운하우스 ‘리버데일’이 분양에 나섰다.
경기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 기슭에 위치한 리버데일은 지하 1층∼지상 4층, 면적 267.7∼403.3m² 총 19채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2채 만이다.
강남에서 30분대 거리에 있는 리버데일은 스파가 있는 테마형 타운하우스로 전 가구에 온천수가 공급된다.
29도의 유황성분 천연온천수가 나오는 ‘스칸디나비아식 노천 스파’는 입주 가구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전 가구에서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바로 앞에 수상 스포츠시설이 있어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양주CC 골프장도 3분 거리에 있다.
2∼3분 거리의 화도읍 마석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 초중고교가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외관도 훌륭하다. 천연대리석과 화강석으로 외관을 웅장하게 꾸며 ‘북한강의 작은 성’이라고 불린다. 전 가구 지하에 있는 9∼17평 규모의 별도 공간은 세대주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완성돼 본보기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 시 내부시설 및 인테리어를 취향에 맞게 변경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초 분양가에서 4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 중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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