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16일 오후 비공개 정례협의회…부동산 대책 등 논의
뉴스1
입력 2020-02-16 09:51 수정 2020-02-16 09:5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8월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급 정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부동산 대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12·16 부동산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급등하는 수도권 지역 집값을 잡기 위해 ‘조정대상지역 카드’를 검토했으며, 시장에서는 ‘수·용·성’이 주요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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