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혁신’ 위한 통합 솔루션이 한자리에…SIMTOS2020 개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29 10:56:00 수정 2020-01-29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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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2020’가 오는 3월 31일(화)부터 4월 4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열린다. SIMTOS는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를 의미한다.

스마트제조와 디지털가공 관련 제품 및 기술·솔루션 정보를 공유하고 생산제조의 현재와 제조혁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제조업이 재조명되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침체된 제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세계 각국의 국가적인 전략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제조 강국들인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은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효율 증대 및 친환경 고객 맞춤형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인간의 생활 기반은 결국 제조업에서 생산되고 경제성장과 일자리의 토대도 제조업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제조업은 첨단 산업의 바로미터이자 경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제조업의 환경이 최근 변화하고 있는데 그 중심이 바로 공작기계 및 자동화 등 생산제조기술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 로봇, 캐드캠,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디지털과 네트워크로 중무장한 ‘스마트 제조’이다.

‘SIMTOS2020’은 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마트 제조 기술은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도전, 생산시스템의 혁신, 선제적 산업구조 고도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제조 혁신 생태계의 수직적 통합(HW/SW, IT/OT, 설비/데이터) 및 수평적 통합(제품 전 주기, 가치사슬)의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 제조의 트렌드는 생산성 향상, 맞춤형 혼류생산(고유연화), 품질예측, 에너지 저감을 위한 장비·디바이스, 첨단기술-시스템 융합, 수직-수평 통합 표준·인증을 통한 새로운 제조 현장의 성공적인 구축이라 할 수 있다.

‘SIMTOS2020’에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비롯한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 프린팅, 디지털트윈 등 주요 기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기계㈜, ㈜스맥, 한국화낙㈜,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 디엠지모리코리아㈜, 한국야마자키마작㈜를 비롯하여 자동화∙캐드캠∙측정기기 및 로봇관의 대표기업인 한국미쓰도요㈜, 칼자이스㈜, 한국델켐㈜, ㈜덕인, 3D프린팅 및 관련기기관의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헵시바㈜, 마크포지드,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등이 스마트 제조 기술과 관련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련 상세 정보는 SIMTOS 202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 관계자는 “글로벌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에 맞는 생산현장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위해 기업 수요와 수준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스마트 제조 도입을 위한 비용 및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가 스마트 제조 도입에 따른 고객 비용절감 및 공정관리 개선에서 나아가, 제품혁신으로 신 시장을 창출하는 사례가 되어 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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