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윙스타 시리즈’,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1만 개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20-01-16 13:10 수정 2020-0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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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윙스타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21만 개를 돌파했다.

bhc치킨은 윙스타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21만 개 이상 팔렸다고 16일 밝혔다.

윙스타 시리즈는 인기 메뉴를 활용한 ‘뿌링클 윙’ ‘맛초킹 윙’ ‘레드킹 윙’ ‘후라이드 윙’ ‘골드킹 윙’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날개 부위만 사용해 육집이 많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며 “윙과 봉이 분리돼 있어 먹기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윙스타 시리즈 중 골드킹 윙은 전체 판매량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입소문을 탔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윙스타 시리즈는 수요를 분석하고 매출액 상위권 메뉴를 접목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외식 흐름을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뿌링클뿐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뿌링클의 경우 지난 5년간 누적 판매량 340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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