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삐삐머리'로 대형견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

노트펫

입력 2020-01-15 11:06 수정 2020-0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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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수 현아가 광고 촬영차 방문한 태국에서 강아지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탄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강아지를 껴안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일명 '삐삐머리'로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현아는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아의 손길이 좋은지 얌전히 몸을 맡기고 있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멍멍이 웃고 있는 것 같아요", "둘 다 너무 귀엽다", "강아지보다 언니가 더 작은 것 같아요 여리여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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