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20 봄·여름 시즌 여성 컬렉션 캠페인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1-09 19:36 수정 2020-01-09 19:40
루이비통은 올해 봄·여름 시즌 여성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을 9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벨에포크(Belle Époque)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에 맞춰 런던 파크레인호텔에서 촬영됐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엠마스톤(Emma Stone)과 중국 배우 종초희(Zhong Chu Xi) 등이 모델로 참여해 로맨틱하면서 대담한 실루엣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루이비통 측은 설명했다. 의상 뿐 아니라 모노그램 베니티(Vanity)백과 에피 가죽과 스웨이드로 디자인한 도핀(Dauphine)백 등 새로운 핸드백 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은 포토그래퍼 콜리어쇼르(Collier Schorr)가 맡았다.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다채로운 인물들이 파크레인호텔의 객실과 복도 공간을 넘나들며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디지털 버전에서는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패션쇼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엠마스톤(Emma Stone)과 중국 배우 종초희(Zhong Chu Xi) 등이 모델로 참여해 로맨틱하면서 대담한 실루엣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루이비통 측은 설명했다. 의상 뿐 아니라 모노그램 베니티(Vanity)백과 에피 가죽과 스웨이드로 디자인한 도핀(Dauphine)백 등 새로운 핸드백 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은 포토그래퍼 콜리어쇼르(Collier Schorr)가 맡았다.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다채로운 인물들이 파크레인호텔의 객실과 복도 공간을 넘나들며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디지털 버전에서는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패션쇼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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