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ABH+, 2020년 신제품 모델로 배우 박은혜 발탁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06 11:48 수정 2020-01-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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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는 2020년 신제품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SNUCURE Trouble Kit)’ 출시에 맞춰 배우 박은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박은혜는 크리에이터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브랜드의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박은혜와 함께 고객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피부과장이자 브랜드 CEO인 정진호 교수는 “전 세계에 없는 항노화 기술을 개발해 과학적 효능으로 승부하는 세계 1위의 바이오메디컬 회사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박은혜는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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