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앱으로 조명-난방 제어 ‘스마트 단지’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2-27 03:00 수정 2019-12-27 03:00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52-2 일대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m² 총 2958채(임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m² 28채 △45m² 57채 △59m²A 502채 △59m²B 454채 △59m²C 186채 △64m² 145채 △74m²A 165채 △74m²B 262채 △84m²A 49채 △84m²B 37채 △93m² 30채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가깝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예정)의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돼 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상가 주차장 제외)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환기 장비에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정당계약은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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