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 선임

동아일보

입력 2019-12-11 03:00 수정 2019-12-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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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의 아들인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사장(45·사진)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콜마는 윤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석사 과정을 거쳐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에 입사했다. 한국콜마에는 2009년 합류해 CJ헬스케어 인수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었다.

◇한국콜마 <승진> △전무 김도연 한상근 전웅기 △상무 박홍권 전태영 △상무대우 김선영 김태호 계성봉 홍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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