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우승 배선우, 세계랭킹 30위 점프…고진영 19주 연속 1위
뉴스1
입력 2019-12-03 10:51:00 수정 2019-12-03 10:51:36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배선우(25·삼천리)가 세계랭킹 30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92점을 기록, 지난주 36위에서 6계단 뛰어오른 30위에 자리했다.
배선우는 지난 1일 일본투어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지난 8월 훗카이도 메이지컵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이 종료되면서 상위권은 변동이 거의 없었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1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26·솔레어)은 2위, 김세영(26·미래에셋)은 6위다. 이정은6(23·대방건설)는 지난주 9위에서 8위로 1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14위였던 김효주(24·롯데)는 박인비(31·KB금융그룹·14위)를 밀어내고 13위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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