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격 그대로 오션뷰 누린다

박지원 기자

입력 2019-11-22 03:00 수정 2019-11-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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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시티 용당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용당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 퍼스트시티 용당’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774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m², 63m², 84m² 등 3가지 주택형으로 특히 63m² 부분 임대형과 84m² 복층형은 부산 최초로 시행되는 획기적인 평면이다. 조합원 모집가는 10년 전 가격인 600만 원대로 오션뷰 아파트를 타운하우스처럼 누릴 수 있다.

시공 예정사는 1군 시공사 대우건설이다. 또 소비자가 기준 1000만 원 상당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누릴 수 있는 풀옵션 아파트로 꾸며진다.

더 퍼스트시티 용당은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뛰어난 채광과 일조권을 자랑하며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 프리미엄 및 직주생활권이 특징이다. 브리지 오브 부산(7개 대교)의 중심으로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부산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오륙도선(트램) 건설이 예정돼 있으며 각종 생활편의시설(해운대 센텀)이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녹지 환경과 인근의 개발 호재도 프리미엄이다 .단지 인근에 이기대도시자연공원, 유엔기념공원, 봉오리산, 당곡근린공원 및 북부세관 일부 부지 공원화로 쾌적한 녹지 환경을 자랑한다. 부산 남구 일대 정비사업을 통해 감만동, 우암동 뉴스테이 1만4000채가 입주 예정으로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인근에 용당초, 동향초, 동천초, 감만중, 석포여중, 한국조형예술고, 부경대, 동명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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