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때부터 가입 가능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김형민 기자
입력 2019-11-21 03:00 수정 2019-11-21 03:00
삼성화재
24일까지 일산킨텍스서 박람회…참여자에 기저귀 가방 등 증정
삼성화재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소개한다.
삼성화재는 올 6월에도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도 삼성화재는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주머니형 장바구니, 기저귀 가방, 수면양말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보험료는 자사 오프라인 대비 18.1% 저렴하다. 또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으로, 자녀에게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가입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환급금이 있는 일부환급형 상품과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상품이 있다.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가입자는 상품에 대해 궁금하거나 계약 내용을 변경하고 싶을 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는 다이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접수시킬 수 있다. 올해 7월 다이렉트 상품을 기준으로 접수 후 3일 내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은 99.0%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 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 프리’ 정책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로부터 ‘AA―, Stable’ 등급을 받았다. 또 올해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362%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다.
이외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8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자동차 부문 22년 연속 1위·장기 9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 부문 18년 연속 1위·장기 6년 연속 1위, 손해보험업계 최초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2019년 1∼9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 건수가 90% 이상 늘었으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24일까지 일산킨텍스서 박람회…참여자에 기저귀 가방 등 증정
삼성화재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소개한다.
삼성화재는 올 6월에도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도 삼성화재는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주머니형 장바구니, 기저귀 가방, 수면양말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보험료는 자사 오프라인 대비 18.1% 저렴하다. 또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으로, 자녀에게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가입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환급금이 있는 일부환급형 상품과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상품이 있다.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가입자는 상품에 대해 궁금하거나 계약 내용을 변경하고 싶을 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는 다이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접수시킬 수 있다. 올해 7월 다이렉트 상품을 기준으로 접수 후 3일 내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은 99.0%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 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 프리’ 정책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로부터 ‘AA―, Stable’ 등급을 받았다. 또 올해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362%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다.
이외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8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자동차 부문 22년 연속 1위·장기 9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 부문 18년 연속 1위·장기 6년 연속 1위, 손해보험업계 최초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2019년 1∼9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 건수가 90% 이상 늘었으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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