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 건강 생각한 오븐구이 치킨
조선희 기자
입력 2019-11-19 03:00:00 수정 2019-11-19 03:00:00
오븐마루치킨

국내 대표 오븐구이 전문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좋은 품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자’는 기본 취지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본사 정책과 우수한 품질로 가맹점주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대만 등 해외에도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오븐치킨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창업 비율이 가장 높은 동시에 폐업 비율 또한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레드오션 속에서도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트랜스지방 걱정 없는 조리법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메뉴로 전 연령층의 고객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속되는 불경기에도 최근 시흥 은계, 인천 청라, 루원시티 등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오엠푸드 박성우 대표는 본사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가맹점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우선적으로 고민하며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수익률에 중점을 둔 성공 창업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신규 매장 오픈 지원은 물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SV를 파견해 상권 분석 및 꾸준한 관리,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증진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본사 정책과 우수한 품질로 가맹점주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대만 등 해외에도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오븐치킨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창업 비율이 가장 높은 동시에 폐업 비율 또한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레드오션 속에서도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트랜스지방 걱정 없는 조리법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메뉴로 전 연령층의 고객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속되는 불경기에도 최근 시흥 은계, 인천 청라, 루원시티 등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오엠푸드 박성우 대표는 본사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가맹점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우선적으로 고민하며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수익률에 중점을 둔 성공 창업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신규 매장 오픈 지원은 물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SV를 파견해 상권 분석 및 꾸준한 관리,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증진에 힘쓰고 있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오븐마루치킨은 트렌드에 따른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브랜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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