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두두, 양락컷했어요"
노트펫
입력 2019-11-11 16:08 수정 2019-11-11 16:09
[노트펫] "미용한 박두두. 그는 말티즈인가 시추인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반려견 두두의 미용 직후 사진을 10일 SNS에 공개했다.
평소 두두와의 일상 사진을 자주 게시하는 아이비. 이날은 미용실에서 멋지게 털을 다듬은 두두.
아이비는 '풍성한 양락컷' '뱅단발' '인상더러움'이라는 태그를 붙였는데 여느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미용에서 귀찮음을 느꼈음직한 두두.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살짝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은 오래 가지 않을듯. 평소 아이비는 두두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다.
특히 뮤지컬 아이다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아이비. 두두의 이번 미용 사진에서는 아이다의 배경인 이집트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도 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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