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용 대기압 센서 등 개발… 국방 산업 발전에 적극 나서

조선희 기자

입력 2019-11-01 03:00:00 수정 2019-11-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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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원상구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최근
국방산업발전 공로자로 선정됐다.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추려면 눈앞의 실질적인 이익이 아닌 중장기적인 가치를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2005년부터 항공용 부품 국산화에 힘쓰며 국내 국방 분야에 기여해온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원상구 대표는 긴 호흡과 안목을 가진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는 국산화에 성공한 항공용 대기압 센서(ADM), 정밀 압력변환기(PAT) 및 초정밀 압력센서(PPT)에 대한 연구개발·생산 분야, 유·무인 항공기, 유도무기 및 위성 발사체 개발용 원격 계측 장비의 시스템 통합 분야, 군용항공기 정비 및 비행시험지원과 항공부품 정비능력 개발 분야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원 대표는 “루맥스의 기술은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무인항공기 및 유도무기의 비행자료 획득, 항공기, 함정, 전차 및 차량의 공압·유압의 압력 정보 획득 등 다양한 국방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대표는 동종업계에서 드물게 기관, 방산업체, 해외 글로벌 항공업체와 직접 계약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는 센서류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제품의 다양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센서류의 적용 범위는 항공, 유도무기, 우주발사체 정도로 한정됐지만 지상 장비와 해상 장비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 대표는 최근 국방산업발전 공로자로 선정됐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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