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인 10명중 4명 “승진 신경 안쓴다…자기만족·워라벨 중요”

뉴스1

입력 2019-10-30 10:10:00 수정 2019-10-30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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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20~3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딱히 직급 승진에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보다 직업을 중시하고, 본인의 만족과 워라벨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20~30대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최종 승진목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41.7%는 직급 승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20대가 30대보다 진급에 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직장인은 44.6%가 진급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고, 30대 직장인 35.2%가 신경쓰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 뉴스1
성별에 따라 승진 가능성을 다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 ‘현실적으로 승진 가능한 직급’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Δ부장급(29.3%) Δ과장급(25.4%) Δ차장급(20.4%) Δ대리급(9.9%) Δ임원급(7.7%)로 답했다. 여성은 Δ대리급(43.3%) Δ과장급(32.9%) Δ부장급(9.2%) Δ차장급(6.9%) Δ임원급(5.8%)으로 나타났다.

또 ‘최종 목표직급까지 승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남성은 56.0%가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44.7%에 그쳤다.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직장내 ‘유리천장’을 더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직장인들은 회사 내에서 승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Δ업무성과(34.1%) Δ근속연수(20.7%) Δ처세술 및 상사와의 관계(18.6%) Δ적극적인 업무 태도(11.5%) Δ학연·지연 등 인맥(6.4%) 등을 꼽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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