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확장 운영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0-29 14:30 수정 2019-10-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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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새로 꾸몄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브랜드 스토어다.

기존 수원 직영점을 확대한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제품 설치, A/S, 틴팅 시공 등 작업장으로 운영된다. 2층은 제품 전시, 시연, 상담, 접수 공간으로 활용한다. 전시 제품의 경우 기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의 아이나비 제품 외에도 전동 킥보드, 자동차 관리용품 및 캠핑용품 등 차량 관련 270개 제품으로 확대 운영된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2013년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의정부 등 현재까지 총 14개 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차량 관리 및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품 군을 확대하며 사업적인 확장은 물론 고객의 수요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 스토어”라며 “아이나비 제품을 통해 차량 토탈 케어 스토어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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