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카드’ 쓰고 손흥민 경기 원정가자!
장윤정 기자
입력 2019-10-24 03:00 수정 2019-10-24 03:00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카드와 함께 11월 말까지 축구팬들을 위한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는 축덕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 우대형 포함)을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시즌권(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유니폼(30명) 등 ‘축구 덕후’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다.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은 최근 13만 좌를 돌파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3박 5일간의 축구여행 프로그램이다. 20명의 원정대원들은 12월 크리스마스 기간에 영국 런던을 방문해 KEB하나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 경기를 관람하고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현지 축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덕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할인 이벤트가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2019년 시즌 FC서울, 수원삼성 블루윙즈 기념품 샵 5% 현장 할인 및 영화,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요금,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제휴 적립,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앞서 2월 KEB하나은행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에 맞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로 상품의 디자인부터 상품 이름까지 공모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K리그 프로 선수들 또한 축구 팬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는 ‘K리그 축덕 카드’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관계자는 “K리그와 함께 야심 차게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20여 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2017년에 K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K리그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KEB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카드와 함께 11월 말까지 축구팬들을 위한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는 축덕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 우대형 포함)을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시즌권(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유니폼(30명) 등 ‘축구 덕후’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다.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은 최근 13만 좌를 돌파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3박 5일간의 축구여행 프로그램이다. 20명의 원정대원들은 12월 크리스마스 기간에 영국 런던을 방문해 KEB하나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 경기를 관람하고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현지 축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덕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할인 이벤트가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2019년 시즌 FC서울, 수원삼성 블루윙즈 기념품 샵 5% 현장 할인 및 영화,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요금,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제휴 적립,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앞서 2월 KEB하나은행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에 맞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로 상품의 디자인부터 상품 이름까지 공모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K리그 프로 선수들 또한 축구 팬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는 ‘K리그 축덕 카드’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관계자는 “K리그와 함께 야심 차게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20여 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2017년에 K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K리그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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