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1월 중 주택전시관 오픈

동아경제

입력 2019-10-23 10:18 수정 2019-10-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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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투시도

부산시민공원, 서면 인프라 동시에 누려

부산의 대표 시공사 삼정건설㈜의 주거 브랜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부산진구에 상륙한다.

삼정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11월 중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정건설은 사직역1,2차, 동부산관광단지,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아파트 450세대(59㎡A, 59㎡B, 72㎡, 84㎡)와 오피스텔 96실, 총 546세대의 지하 5층~지상 31층 4개동의 규모로 들어서며, 4BAY 판상형 구조 및 타워형 구조로 쾌적함을 더했다. 또 축구장 66배의 크기인 473,279㎡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공세권 아파트다.

특히 부암 1~6구역 재개발과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계획으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 부산국제아트센터,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김해신공항 고속도로) 등 부산진구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품고 있으며,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와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실거주자에게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도보 1분 거리의 부암초를 비롯해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동의대학 등 우수교육학군이 포함되어 있고,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부산어린이대공원 등 교육·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도보 이동 범위 내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1호선 서면역, 동해선 부전역 등 부산 내외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 관계자는 “도보 1분 거리에 부암초등학교가 있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대규모 공원의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점에서 어린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11월 중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7번지 3-1에 오픈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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