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송파 센트라포레’ 상가, 임대보장제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9-10-22 16:29 수정 2019-10-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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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센트라포레’ 광역조감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완성된 상업시설 ‘송파 센트라포레’가 재조명 받고 있다.

송파 센트라포레는 위례신도시 서측편 송파권역 입지로, 강남이나 분당, 판교 등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SRT 수서역, 동서울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이 우수하고 8호선 우남역과 위례중앙역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파푸르지오, 꿈에그린, 포레샤인 등 약 1만여 배후 수요가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종교시설 및 프랜차이즈 본사 착공, 대기업 사옥 본사 이전, 대형마트 입점 등이 확정되어 있다. 아울러 송파 지역의 훌륭한 교육환경과 학원가 형성으로 상권의 활성화와 집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복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업무부지의 개발이 동시 진행되는 판교테크노벨리와 연결되는 위례복정스마트시티는 송파차고지 이전 및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쇼핑몰, 주상복합, 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송파 센트라포레는 연면적 8,451.11㎡,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층마다 각기 다른 면적을 제공해 선택의 폭이 넓다. 상가 3층과 4층, 최상층에는 탁 트인 조망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유럽형 테라스가 설계되고 상가 내 산책광장, 스카이정원, 메이플 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인근 공원(예정)과 바로 연결되어 유동인구의 진출입이 원활하고 인근에 예정된 대형종교시설, 사옥시설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 센트라포레는 시행사 보유분에 한해 1년 5%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잔금 완납 시 1년분을 선지급하고 13개월차부터는 공실일 시 매달 지급함으로써 공실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고 있으며 임차인에 대해서는 최초 1년간 임대료 무상 및 렌트 프리, 2년간 임대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위례복정스마트시티, 아파트 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송파 센트라포레는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대보장제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 센트라포레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904-2일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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