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슈빌DS… 여의도까지 걸어서 2분 거리

동아일보

입력 2019-10-18 03:00 수정 2019-10-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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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가 교통 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 6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 전용면적 △21m² 300실 △27m²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수탁사로 참여하고,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여의도와 영등포에서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을 갖췄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 출발하면 여의도까지 2분, 마포는 6분, 종로는 20분대에 도착한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영등포역에서는 구로까지 5분, 강남까지 40분가량이 걸린다.

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영등포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쾌적하다.

분양 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에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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