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 인접 생활 인프라 풍부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0-18 03:00 수정 2019-10-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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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현대건설은 이달 중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76m² 총 303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m² 153채 △76m² 150채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전 가구가 환기성과 맞통풍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60% 이상을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해 국도 1호선,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이동이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주요 도로 이용도 용이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양호하다.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의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도보권에 있다.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 등도 가까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비봉산 등산로를 이용해 비봉산에 갈 수 있다. 특히 임곡공원은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공원 내 조경시설과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2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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