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아홉번째 ‘러브하트’ 진행
김재범 기자
입력 2019-10-17 05:45 수정 2019-10-17 05:45
해외 저개발 지역의 심장병 아동 수술비를 지원하는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의 사회공헌활동 ‘러브 하트’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롯데면세점은 14일 ‘제9회 러브 하트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전달식을 갖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환아들은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지역의 심장경증질환 아동 12명이다. 롯데면세점은 9년 동안 3개국 50명의 환아들에게 수술비용 1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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