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 광화문까지 30분… GTX환승역 건설도 호재

조윤경 기자

입력 2019-10-15 03:00 수정 2019-10-15 13:5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59∼84m² 중소형 940채 분양


서울 은평구 불광동 105~34 일대에 들어서는 'GTX연신내역 양우 내안애 트라리움(사진)이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에 940채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m²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은평구는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역 건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은 GTX-A노선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연신내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및 은평뉴타운까지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도 연결된다. 강남역까지 약 1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인근엔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연신내역을 이용하면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들이 밀집한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약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는 스타필드 고양점이 있으며 롯데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가톨릭성모병원(예정)도 가까이에 있다. 연천초, 불광중 등 학교도 도보권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엔 헬스장, 스크린골프 연습장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800-5에 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