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매장서 주문 ‘스마트 오더’로 대기시간 단축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0-15 03:00 수정 2019-10-15 03:00
패스트푸드점 부문 / 롯데리아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979년 1호점 연 뒤로 1992년 업계 최초로 ‘불고기버거’를 출시하고 현재 1350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버거 시장 시장점유율 1위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롯데GRS 롯데리아는 외식 및 소비 성향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4차 혁명 인공지능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 기념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탱글탱클한 오징어 살 패티와 혀끝부터 전해지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2008년 출시 당시에도 마니아층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제품이다. 또 2002년 ‘니들이 게 맛을 알아?(크랩버거 TV CF)’로 큰 인기를 끌었던 광고 모델 신구를 17년 만에 다시 내세워 ‘니들이 오징어 맛을 알아?’로 바꿔 큰 재미를 전하고 있다. 가성비는 기본이고 재미도 있는 메뉴 ‘지파이’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 개를 판매하며 롯데리아 디저트 제품으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유소년 야구교실부터 대학생 공모 프로그램인 ‘글로벌 원정대’, 주변에서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좋은 사람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979년 1호점 연 뒤로 1992년 업계 최초로 ‘불고기버거’를 출시하고 현재 1350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버거 시장 시장점유율 1위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롯데GRS 롯데리아는 외식 및 소비 성향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4차 혁명 인공지능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 기념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탱글탱클한 오징어 살 패티와 혀끝부터 전해지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2008년 출시 당시에도 마니아층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제품이다. 또 2002년 ‘니들이 게 맛을 알아?(크랩버거 TV CF)’로 큰 인기를 끌었던 광고 모델 신구를 17년 만에 다시 내세워 ‘니들이 오징어 맛을 알아?’로 바꿔 큰 재미를 전하고 있다. 가성비는 기본이고 재미도 있는 메뉴 ‘지파이’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 개를 판매하며 롯데리아 디저트 제품으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유소년 야구교실부터 대학생 공모 프로그램인 ‘글로벌 원정대’, 주변에서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좋은 사람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0월 홈서비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약 1000개점에 도입했다. 주문 이용자의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기고 매장 회전율을 높였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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