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10일 개막…최경주 등 120명 출전

뉴시스

입력 2019-10-06 09:34:00 수정 2019-10-0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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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5억 놓고 나흘간 열전…미쉐린푸드존, 재즈콘서트, 시승 프로그램 등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6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갤러리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최경주 선수 등 120명의 선수들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3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는 내년 시니어투어 입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투혼을 발휘한다. 2018-2019 시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 선수, 2017년 1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8언더파, 64타)한 노승열 선수, 지난 시즌 PG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경훈·김민휘 선수, 유러피언투어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이민우 선수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어느 해보다 까다롭고 어려운 조건으로 구성돼 선수들이 역대 최고 난이도의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미쉐린 푸드존 ▲렉시콘 키즈시네마 ▲스크린골프 ▲미니올림픽 게임 ▲가상현실놀이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케이윌’, ‘BMK’ 등 유명가수가 참여하는 ‘재즈 온 그린’ 콘서트를 무료로 열어 지역 주민과 골프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 ‘제네시스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송도를 찾은 갤러리들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100명의 제네시스 브랜드 직원들이 직접 갤러리 안내와 참가 선수들의 스코어 기록 등 경기 진행을 위한 마샬(경기 진행요원)으로 활동하며, 인천 지역 주민들도 자원 봉사자로 나선다.

제네시스는 오는 7일에는 유소년 골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남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국내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3년째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해오고 있다”며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에 방문해 골프 경기 관람과 함께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 입장 티켓은 공식 티켓 판매처인 티켓24와 대회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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