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K9’ 5박 6일 시승 이벤트 진행…300명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9-19 11:22 수정 2019-09-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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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가을을 맞아 플래그십 세단 K9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 측은 K9의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승은 총 300명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각 차수는 30명으로 구성되며 시승에 선정된 소비자에게는 5박 6일 동안 K9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승 참여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다. 매주 월요일 해당 차수 당첨자가 개별 안내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K9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기 작성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가 시승기를 개인 소셜미디어채널(SNS)에 올리고 기아차 공식 메일로 SNS URL 주소를 송부하면 5만 원 상당 외식상품권이 제공된다. 다만 시승기 내용과 완성도에 따라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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