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GAISF 라파엘 키울리 회장에 명예박사 수여

동아일보

입력 2019-09-02 10:02 수정 2019-09-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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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박선경 총장)는 8월 30일 충주 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총회에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라파엘 키율리 회장과 스테판 팍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공동조직위원장에게 체육학 및 무도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라파엘 키울리(RAFFAELE CHIULLI,이탈리아)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회장은 스포츠어코드회장, 올림픽인정종목연합회 회장, 국제파워보티협회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스포츠 행정력으로 국제 스포츠행사를 개최하고 조직해 왔다. 특히, 올림픽인정종목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해 온 국제적인 스포츠 행정가이다.

명예 무도학 박사학위를 받은 스테판 팍스(STEPHAN FOX,독일)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부회장은 독립종목연합회 회장, 국제무에타이연맹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국제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 무에타이 세계챔피언으로 여러국가에서 무에타이 교육을 하는 등 무도분야에 공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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