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고속도로 콜센터 근로자 전원, 자회사 정규직 전환 합의”

뉴시스

입력 2019-08-28 13:22 수정 2019-08-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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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 업무도 자회사로 이관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민간에 위탁해온 고속도로 콜센터 상담업무를 내달 1일부터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로 이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이에따라 통행료 수납업무와 더불어 다음달부터 고속도로 콜센터 업무도 담당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서 지난 7월19일 콜센터 근로자들과 자회사 정규직 전환에 최종 합의했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앞으로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 업무도 자회사로 이관해 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명실상부한 유료도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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