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비행기 탑승”…아시아나 전 국내선에 셀프체크인

뉴스1

입력 2019-08-28 09:51:00 수정 2019-08-28 0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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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공© 뉴스1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한다. 아시아나 국내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체크인이나 각 공항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체크인을 해야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 절차 간편화 차원에서 모든 국내선에 셀프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나는 김포, 제주, 광주, 청주, 대구, 여수공항 등에서 국내선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이들 공항에서는 수하물 전용 카운터만 운영된다. 다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승객 및 우수회원을 위한 카운터는 운영한다.


셀프체크인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으로 사전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탑승권을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위탁 수하물이 없으면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면 된다.

셀프체크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항공기 탑승까지 약 20분(위탁 수하물이 있을 경우)이면 가능하다. 공항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할 경우 25분이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위탁수하물이 없다면 보안검색에서 항공기 탑승까지 소요시간이 10분가량에 불과하다.

지난 13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시범 적용한 결과 온라인 체크인과 키오스크 이용률이 약 90%를 기록할 정도로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아시아나 설명이다. 대신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당분간 카운터 및 키오스크 주변에 셀프체크인 도우미 직원들을 상주 배치할 방침이다.

한편 온라인 체크인은 출발 48시간 전부터 30분 전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체크인 메뉴에서 가능하다. 체크인을 마치면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운받은 탑승권은 이메일로 받아 출력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조회해 탑승 시 제시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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