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곁들임 음식 집중… ‘뿌링 핫도그’ 출시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23 13:57 수정 2019-08-23 13:58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곁들임 음식인 ‘뿌링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뿌링 핫도그는 기존 핫도그에 찹쌀 반죽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블루치즈와 체다치즈, 양파, 마늘을 넣어 맛을 살렸다. 회사 측은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충현 bhc 연구소 상무는 “치킨과 곁들임 음식은 업계 흐름 중 하나”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bhc는 지난 2월 달콤바삭 치즈볼을 내놓는 등 포화 상태인 치킨 시장에서 곁들음 음식을 공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가맹점 매출 증대 등 새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판단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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