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요르단-이스라엘 11일이면 완·전·정·복!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8-22 03:00 수정 2019-08-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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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트립 여행사

요르단 페트라

가가트립 여행사가 현대와 고대 도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집트 카이로, 별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도시 요르단, 보물이 숨겨진 비밀의 도시 이스라엘을 일주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현대와 고대도시가 공존하는 이집트 카이로=아프리카와 아랍권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 이집트 카이로는 오랜 역사를 지녔다. 오늘날에도 카이로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나일강 서쪽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고, 시내에는 옛 성채들을 비롯해 많은 이슬람 사원과 궁전, 문화 시설들이 즐비하다.


▽별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도시, 요르단
=이집트에서 신비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성서와 인연이 깊은 고대의 땅 요르단 관광이 이어진다. 국토의 80% 이상이 사막 또는 반사막으로 크게 서부 산지, 요르단 계곡, 동부 사막으로 나뉜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은 근대적인 도시이며 옛 시장의 중심지가 위치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 요르단의 대표적인 고대 유적지인 페트라부터 로마시대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제라시까지 영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보물이 숨겨진 비밀의 도시, 이스라엘=암만 여행 후 알렌비 국경을 통과하면 올리브가 국화인 아름다운 땅 이스라엘을 마주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마사다와 쿰란 지역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는 남부지역의 유명 관광지다. 사람 몸이 뜨는 것으로 유명한 사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11일 상품은 399만 원으로 11월 4, 28일, 12월 2, 16, 23, 30일, 2020년 1월 6, 13, 20, 30일, 2∼3월 매주 월요일 출발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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