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즐기는 아시아 최대 ‘성탄 축제’

동아일보 문화기획팀

입력 2019-08-22 03:00:00 수정 2019-08-23 1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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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라이트월드 테마파크서 11월 29일부터
두 달 동안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개최


충주라이트월드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루미나리에.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기간 중 화려하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캐럴쇼를 연출한다.

세계 최초의 빛 테마파크인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탄축제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가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충주라이트월드 4만3000평의 테마파크에서 ‘사랑의 빛, 희망의 빛, 평화의 빛’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행사들로 펼쳐지게 될 이번 행사는 겨울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라이팅 카니발을 비롯해 성탄마켓, 성탄 조명쇼, 사랑과 나눔 기부축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엑소더스콘서트, 산타가요제, 슈퍼광야목회콘서트, 2019명이 함께 만드는 초대형 예수탄생 조명작품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세계 최대 루미나리에가 펼치는 화려한 ‘크리스마스캐럴쇼’는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이원진 충주라이트월드 총감독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희망, 평화의 가치다. 크리스마스는 이 가치들을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의 삶에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가 크리스마스 문화를 다시 한 번 부흥시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의 모든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사람과 감동, 희망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기획, 연출했다. 다시 말해 단지 볼거리를 구경하는 행사가 아니라 ‘참여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크리스마스 라이팅 카니발’이다. 크리스마스 라이팅 카니발은 각 참가자들이 자신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출품하고, 출품된 5000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한곳에 전시하는 행사다. 벌써부터 각 기관과 개인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미국, 중국, 캐나다 등 해외교포들과 탈북민들까지 참여해 현재 신청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참가자들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시상금으로 총 3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3일 오픈한 충주라이트월드는 이미 수십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녀간 테마파크로,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루미나리에는 100만 개의 LED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화려함으로 이미 유명한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슈퍼 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를 위해 루미나리에 앞 광장에 초대형 G테이너 글래스 박스를 설치해 그 화려함의 규모를 더욱 키울 예정이다.

신기술이 적용된 G테이너 글래스 박스는 초대형 화면을 통해 음악에 맞춰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게 되는데, 루미나리에의 불빛과 함께 루미나리에 광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 감독은 “충주라이트월드가 이미 조성해놓은 수많은 빛 콘텐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아시아 최대의 크리스마스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형적 규모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면에서도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세계 상설 빛 테마파크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충주라이트월드의 티켓은 현장의 티켓박스와 다양한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주 라이트월드 사무국과 온라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일보 문화기획팀 sal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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